▲ 사진-방송화면 |
1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종철은 세자녀와의 행복한 일상과 다이이트 비결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은 “어린시절 목욕탕에서 본 아버지의 등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었다”며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을 오픈 하기도 한 정종철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70일만에 25kg을 감량한 비법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탈모 방지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태어난 정종철의 셋째 딸 시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