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군산시 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군산시와 군산시생활체육회, 한국활공협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군산시 오성산 활공장인근에서 펼쳐진다.
참가종목은 연습조종사 및 조종사 개인전과 단체전 3개이며 전 종목 입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되고, 개인전은 1위에서 3위까지, 단체전은 1위에서 5위까지 시상하게 된다.
군산시는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철새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드높이는 행사로 자리 잡고, 군산시가 전국적인 패러글라이딩의 메카로 떠오르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