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대학생들의 열린 공간인 ‘영현대’를 알리고 빛낼 홍보대사를 선발하기 위해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대 남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영현대 사이트(young.hyundai.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발된 2명의 ‘영현대 대학생 모델’은 영현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학금 100만원, 화보촬영, 인기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 표지모델 등 특전이 주어진다.
현대차는 다음달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본선진출자를 선정하고, 네티즌 투표와 최종 평가 등 본선심사를 통해 2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투표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매)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도전 정신과 철저한 자기계발,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수용, 표현하는 세대다”며 “현대차는 20대 대표 커뮤니티인 영현대가 진행하는‘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더욱 알차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