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whrnjs486)에 ‘초콜릿 녹화 끝나고 운동 왔어요~“미친듯이” 운동~~ㅎㅎ’이라며 헬스장에서 2AM 멤버 모두와 2PM의 택연, 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다가 이 사진엔 개그맨 정종철, 조수원과 SG워너비의 김용준까지 함께 가세, 의외의 인맥이 드러났다.
2AM, 2PM 멤버들은 모두 운동복 차림으로 저마다 다부진 근육이 잘 드러나도록 포즈를 잡았지만 조권만 화장품 모델처럼 고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진을 본 미친들은 ‘와우_ 눈이 즐겁네요 홧팅’, ‘부지런한 오전반, 오후반!’, ‘권아~저와중에 미모가 아주 돋보이네요ㅋ’ 등 순식간에 500건에 가까운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소통돌’ 2AM은 1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http://me2day.net/mkstartoday에서 미친들과 실시간으로 궁금한 얘기들,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