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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배터리 온라인 공개테스트…9일부터 클라이언트 배포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1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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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FPS(First Person Shooting, 일명 총싸움) 게임 '배터리 온라인'(BATTERY)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이와 관련 이 게임을 개발한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11일부터 시작되는 배터리 온라인 공개테스트 서비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PC방 가맹회원을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배포를 시작했다”며 “10일부터는 일반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오픈베타에 누리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면서 배터리 온라인이 주요 검색어로 등극한 가운데, 클라이언트 사전다운로드 및 공개테스트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터리 온라인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