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지식·행동·안전수준 등을 측정하는 취지로 지난 9월1일부터 진행됐다.
특히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차원에서 행사 안내 등 홍보를 각 초등학교 홈페이지 및 쥬니버 사이트 등을 활용, 올해 6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퀴즈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웹사이트 (www.saferoad-safekids.com)에 접속, 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코코’와 함께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고 쉽게 교통안전 지식을 체득했다. 문항은 총 25개로 르노삼성과 세이프키즈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교재를 토대로 보행, 횡단, 표지판, 탑승, 자동차 특성, 놀이안전 등 전반에 걸쳐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