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길호)은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 브랜드 체험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체험 홍보관는 지하 1층 약 264㎡(약 80평) 규모로 학원(하이스트, 뉴스터디, 수가온, 미래탐구, 엘란, elc, 타임입시학원), 온라인 학습 솔루션(WHU), 출판(링구아포럼, 매스티안, 타임북스) 등 13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타임교육은 첨단 전시 및 체험공간인 홍보관을 학부모 및 학생 등 교육소비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 등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 전국단위의 임직원과 강사들의 현장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타임교육 마케팅실 박광진 상무는 “이번에 개관한 브랜드 체험 홍보관은 단순한 홍보를 위한 기업 홍보 부스 개념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공간”이라며 “타임교육의 13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온ㆍ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