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길호)은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 브랜드 체험 공보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체험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쌍방향 멀티미디어 학습모델 ‘심포니(Symphony)’를 비롯해 온라인학습 프로그램인 ‘WHU’, 하이스트의 ‘캡스톤 영어 프로그램’, ‘오메가클래스’, ‘스마일스터디’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타임교육은 첨단 전시 및 체험공간인 홍보관을 학부모 및 학생 등 교육소비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 등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 전국단위의 임직원과 강사들의 현장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타임교육 마케팅실 박광진 상무는 “이번에 개관한 브랜드 체험 홍보관은 단순한 홍보를 위한 기업 홍보 부스 개념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공간”이라며 “타임교육의 13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