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은 11일 주식워런트증권(ELW) 제0232호~제0251호 20개 종목 및 15일 제0252호~제0263호 12개 종목을 신규상장 한다.
11일에 상장되는 종목은 KOSPI200지수 외에 기아차, 삼성SDI,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테크윈, 삼성생명, 대우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종목과 풋 6종목이다.
이날 상장되는 종목은 만기일이 2011년 4월로 잔존만기가 상대적으로 길게 설정됐으며,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종목 위주로 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총 800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공급(LP)은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담당한다.
15일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개, 풋 3개 종목과 현대차, POSCO, 신한지주, 삼성SDI, LG화학 등의 기초자산을 다루는 콜 7개 종목이 상장되며, 만기는 2011년 3월과 4월이다.
12개 종목 모두 거래량이 많은 대표 대형주 위주로 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총 500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공급(LP)은 골드만삭스가 담당한다.
한화증권 ELW 관련 각종 문의사항은 한화Smart ELW 핫라인(02-3772-7777)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