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와 전자세금계산서 업체 스마트빌이 공동으로 ‘글로벌 인시관리 및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인사 및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효율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와 HR의 역할’이란 주제로 CEL Consulting HR전략 문흥주 실장이 선진화된 인사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스마트빌 백승민 팀장이 2011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법제의무화 제도’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2부에서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를 앞두고 제도 설명 뿐 아니라 기업의 성공적인 전자세금계산서 도입 준비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성동구 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나 스마트빌 사이트(www.smartbill.co.kr)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청하면 된다.
커리어 홍보마케팅팀 정동원 팀장은 “커리어와 스마트빌의 주 고객인 기업회원들 중 중소 중견기업 인사회계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HR트렌드 변화에 따른 인사 실무자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