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지호가 김치사업에 뛰어든 지 2달 만에 김치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오지호는 언론, 잡지,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오프라인 시식회와 팬 사인회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살피는 등 연예인이 아닌 완벽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에서는 생후 5개월의 창호를 위해 230Kg 김치를 달동네에 기부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치사업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오지호의 대박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의 향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