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빙그레(005180)가 견조한 성장세 속에서도 큰 변동성이 없어 주가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B투자증권은 11일 빙그레의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6%, 영업이익은 0.1%, 순이익은 6.7%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B 김민정 연구원은 올해 수출액이 전년보다 25% 상승해 200억원 이상이고 프리미엄제품 매출도 33% 오른 2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리스크는 없지만 큰 변동성이 없어 '새로운 것'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며 "주가 상승에 한계가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