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최근 촬영장에서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 각 사진마다 옷 스타일이 다르지만 그런 건 전혀 알아차릴 수가 없어요. 지원님의 아리따운 각양각색의 얼굴 표정에 감쳐져서^^’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는 하지원 특유의 익살스러운 포즈와 장난끼 어린 얼굴 표정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앞서 9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시상식장의 화려한 드레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추운 날씨에 쪼그리고 앉아 손난로를 흔들고 있는 하지원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 현빈, 김사랑, 윤상현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가 자신의 몸을 되찾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해프닝을 담고 있는 환타지 멜로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