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는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용평 버치힐골프클럽(파72·6900야드)에서 열릴 ‘2010 하나투어 챔피언십’에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장타대회를 진행했다.
▲ 사진= 1위 박상현 |
이번 장타대회에는 KPGA 상금랭킹 상위 40명까지 선수가 출전해 많은 관심을 불려 일으켰다.
영광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351야드를 기록한 박상현(앙드레김 골프) 선수다. 뒤를 이어 2위는 346야드를 기록한 양지호(투어스테이지) 선수, 3위는 328야드의 김우찬(타이틀리스트)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장타대회에 사용된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는 람보르기니와 공동개발한 ‘포지드 컴포지드’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드라이버다. 경량된 헤드를 통해 보다 빠르고 파워 넘치는 스윙을 할 수 있다. 또 지난 10월에 열린 PGA 투어 ‘Grand Slam of Golf’에서 어니 엘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