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특히 자료에서 “현재 전진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소속사 대표 역시 일본 출장 중이라 확인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며 공식 입장이 늦어진 배경을 설명하고, “소속사는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일에 대해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에서 밝힌 '강력한 조치'가 전진을 거론한 것인지, 아니면 해당 매체를 언급한 것인지는 정확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문맥상으로 전진에 대한 소속사 측의 제재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전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