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자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0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냉각수, 워셔액 점검과 무상보충을 실시하며 최상의 테크니션과 첨단 장비로 타이어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국 타이어의 스노우 타이어 특별 할인 및 구매고객 타이어 무상 보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며, 폭스바겐 순정 스노우 체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및 액세서리 구매시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수수료 부담이 적은 슬림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눈길 운행 등 사고의 위험이 높은 겨울철은 안전을 위한 차량 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계절이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 등으로 작년과 같은 한파와 폭설 등이 예보돼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