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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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용산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용산 전시장을 외국인 전담 전시장으로 지정하고 전문 상담 및 간소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전시장은 외국인 상담 전용 세일즈 컨설턴트 및 상담 라인을 개설하고, 전 판매 차종의 영문 카탈로그를 비치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한성자동차 홈페이지(www.hansung.co.kr)에 영문 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이번 외국인 전용 판매 서비스 실시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