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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용인 성복 아이파크 11월 중 분양

공급면적 기준 114㎡~156㎡ 총 7개동 351가구 공급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1.10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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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61-4번지에 위치한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구 34~47형) 총 7개동 351가구 규모로, 30평형대 위주의 단지 구성, 3.3㎡당 평균 13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강남접근성이 높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총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바로 연결돼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공급면적 기준 114~137㎡(구 30~40형대)의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89%인 311가구에 달한다.

평면설계가 3~4베이의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3베이로 공급되는 114A·B㎡(전용면적 84A·B㎡, 구 34A·B형)은 인테리어에 있어 흰색과 밝은 브라운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137㎡(전용면적 105㎡, 구 41형)은 40평형대 초반이지만 3개의 방으로만 공간을 구성해 보다 여유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156㎡(전용면적 124㎡, 구 47형)은 4베이 설계가 적용된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세면대 하부장 및 반침장의 측면과 같이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에도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북쪽으로 광교산 자락이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살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 조경의 송림원 등을 조성하는 등 조경면적이 40%에 달하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 성복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11월26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4-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