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건강과 새로운 맛을 강조한 16가지의 신 메뉴를 출시하고,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에서도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커피는 메뉴의 다양성보다는 커피 재배에서부터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통해 커피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 베리에이션 커피에 커피 그대로의 맛과 향을 더욱 강조해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커피’라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영양이 가득 담긴 카페베네 오곡음료 베네스또 3종류를 출시했다. 플레인 오곡과 카라멜시나몬 베네스또, 크랜베리아몬드 베네스또가 그것으로, 풍부한 맛이 돋보이는 고단백 음료다.
음료 외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6가지의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내놓았다. 일반적으로 디저트는 달아야한다는 통념을 깨고 달콤함과 새콤함, 매콤함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 가을과 겨울 인기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핫칠리 브레드 역시 카페베네 디저트 메뉴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될 전망이다.
카페베네 김동한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카페베네는 1년 365일 고객분을 위한 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