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투데이 |
지난 9일 산다라박과 박봄은 미투데이를 통해 잠자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서로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몇 일전 인기가요 대기 중 박봄양 초딥슬립하는 모습”이라며 박봄의 사진을 공개했고, 박봄은 “잠자는 토키”라며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산다라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때문인지 메이크업을 한 채로 소파에서 잠들어 있으며 특히 박봄은 마치 노숙자처럼 모자를 뒤집어 쓰고 웅크린채 잠에 빠져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잠자는 모습도 예쁘다” “얼마나 피곤하면” “건강 챙겨가며 일하길”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