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민서 미니홈피 |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전진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탤런트 채민서와 식사를 나누며 가벼운 자리를 가졌고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는 것.
전진은 이달 초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전진이 여성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지인 소개로 전진이 일반인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며 "이후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도 동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진의 여친으로 알려진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채식주의자'에도 출연했다. 대덕대학 모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달에는 성형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전진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