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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친은 일반인 아니라 탤런트 채민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0 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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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민서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신화 전진의 여친은 ‘일반인’이 아닌 탤런트 채민서(29)인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전진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탤런트 채민서와 식사를 나누며 가벼운 자리를 가졌고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는 것.

전진은 이달 초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전진이 여성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지인 소개로 전진이 일반인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며 "이후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도 동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진의 여친으로 알려진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채식주의자'에도 출연했다. 대덕대학 모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달에는 성형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전진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