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최근 개통한 주요 도로 정보와 더욱 정교해진 3D 입체 도로 모델링을 반영한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SE’ 전자지도의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아이나비 3D’ 업그레이드에서는 천안톨게이트, 장유 IC, 동광양 IC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마창대교, 을숙도대교, 대화대교 등 전국 주요 다리에 대한 ‘3D 입체 도로 모델링’을 통해 운전자는 실감나는 안내 화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 건물을 현실감 있는 3D 모델링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서비스에서는 ‘신촌역’과 ‘남부터미널’, ‘창원 315아트센터’ 그리고 한강 주변 아파트 등 총 140건을 ‘3D 랜드마크’로 추가해 3D 전자지도의 품질을 높였다.
이 외에도 서울시 요일제 할인 주자창, 서울시 장애인 화장실, 전자제품할인매장, 커피전문점 등 생활에 유용한 검색 데이터도 보강해 편의를 높였다. 또한 특색 있는 주제로 전국 여행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테마관광’에서는 ‘자연수목원’, ‘자연휴양림’, 문화축제여행’, ‘웰촌체험마을’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해 운전자에게 국내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하고 정확한 길을 안내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최근 개통 및 변경된 전국 주요도로의 데이터와 3D 입체도로 모델링, 테마검색 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3D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