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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구 하고 ‘거룩한 계보’ 프리미엄 시사회 가자

박광선 기자 기자  2006.09.29 1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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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신야구’가 영화 ‘거룩한 계보’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야구의 유저가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아이템인 ‘우정’ 배트를 구입하면 영화 ‘거룩한 계보’의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남자들간의 우정과 배신을 다룬 영화의 컨셉트와 드라마틱한 스포츠인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의 특색이 잘 맞아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미엄 시사회에는 장진 감독과 정재영, 정준호 등 주연배우들이 참여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영화 ‘거룩한 계보’는 ‘박수칠 때 떠나라’와 ‘아는 여자’ 등으로 유명한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공의 적2’,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정준호와 ‘실미도’, ‘웰컴 투 동막골’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정재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신야구는 추석을 맞아 ‘색동배트’ 30%할인과 매일매일 새로운 영웅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