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이 중국 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한 슬로건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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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관광부에 해당하는 중국국가여유국은 그간 중국 여행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중국 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공모 접수는 10일부터 12월5일까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총 13명을 선정해 상장과 여행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슬로건은 중국의 매력과 흡인력을 강조하며, 중국 여행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홈페이지(www.cnto.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하거나 슬로건을 본인 이름과 함께 문자로 전송(013-3366-2222)하면 된다. 문자 전송 정보 사용료는 무료이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중국 전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풀 패키지 2인 여행상품권, 우수상(2명)은 북경 또는 상해 풀 패키지 2인 여행상품권, 가작(10명)은 북경 오성급호텔 숙박권(2인·2박 조식포함) 등을 각각 부상으로 받을 예정이다.
또한 슬로건 선정과 상관없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만리장성 원정대 참가권, 50명에게는 슈마커 제공의 운동화, 100명에게는 2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착순 1만명에게는 JRC중국어학원에서 제공하는 4만5000원 상당의 중국어 사이버강의 쿠폰을 무료로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