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50cc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250R’ 모델을 오는 2011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혼다 CBR250R |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BR250R은 스쿠터나 소형 모터사이클의 출력이 아쉬웠거나 대형 모터사이클에 선뜻 입문하기 부담스러웠던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 일본, 유럽, 북미 등 세계 시장에서 판매 될 ‘CBR250R’은 수랭식 250cc 4스트로크 DOHC 엔진을 탑재했으며 타 기종보다 초·중반 스로틀 반응성 및 가속감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있다. 또 혼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PGM – FI(Programmed Fuel Injection)’ 기술을 적용해 연비향상에 기여했으며, 더 안정된 제동이 가능한 전후 연동 콤바인드 ABS를 장착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