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킨도너츠가 ‘I’m 던킨 커피 매니아’ 더블 7+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3주간 커피 음료 7잔을 마시면 커피 한 잔과 도넛 1개를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중 커피 최다구매고객 선착순 777명에게는 아이패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도넛 12팩을 비롯해 선물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가 진행하는 'I'm 던킨 커피 매니아' 이벤트] |
기존의 스탬프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해피포인트 카드만 있으면 언제든지 영수증으로 구매 횟수를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경품은 홈페이지(www.dunkindonut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일별 구매 순위가 오는 15일부터 홈페이지에 매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커피는 지난해 로스팅 공장 준공 이후, 주3회 로스팅 원두를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던킨도너츠 커피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통합 커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각 매장 별로 사용하던 오프라인 커피 마일리지 카드 혜택을 해피포인트 카드 한 장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즉, 해피포인트 카드 하나만 있으면 전국 850여 개 던킨도너츠 매장 어디서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단, 인천공항점, 리조트 점 등 일부 특수 점포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