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단시티개발㈜의 죠셉치앙 대표는 오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미핌 아시아 2010 (MIPIM Asia 2010) 에 참석해 영종도 미단(MIDAN)시티를 소개하고 한국 대표단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미핌(MIPIM)은 세계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프랑스 칸느(Cannes)에서 2004년 처음 개최됐으며, 2006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겨냥 해 홍콩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래로 이번이 7번째다.
미핌 아시아(MIPIM Asia)의 한국 대표단으로는 한국 관광 공사, 국내 6개 경제자유구역(FEZ: 진해,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군산새만금, 인천),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인베스트코리아 등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한국 투자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한국의 최근 부동산 개발과 관광 부문에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투자기회를 소개, 정보를 제공 하는 등 활발한 부동산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미단시티개발㈜의 경우 공식부스를 설치하고 미단시티에 대한 투자유치 및 투자상담을 진행하며, 별도로 10일 오후 행사 공식프로그램으로 미단시티에 대한 소개 및 투자유치와 관련된 IR세션을 가진다.
미단시티개발㈜ 조셉치앙 대표는 “미단시티는 아시아의 관문, 세계 1위의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 해 서울 및 수도권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도심접근성이 용이한 점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곳으로 해외 투자자들에게 분명 매력적인 투자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