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디데이(DDday)를 놓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수험생을 위해 식품업계가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합격기원 상품 외에도 시험이 끝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문초코쉘'] |
초콜릿은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당분이 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해준다. 또 찰떡처럼 시험에 꼭 붙으라는 의미의 찰떡이 들어있어 수험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다양한 합격기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합격선물세트’는 카스테라와 초
['운수대통 하소서' 선물세트] |
꿈을 향해 날아가라는 의미의 ‘파랑새 선물세트’와 합격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의미의 ‘호박엿 세트’도 인기다. 선물세트는 전국 크라운베이커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다.
수능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오는 19일부터 12월10일까지 ‘수험생 해방 비책’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들과 헤이 덴마크나 발리 리발란스를 먹는 사진이나 시식후기를 해태제과 이벤트 카페(cafe.naver.com/htevent)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댓글이 가장 많은 학급을 선정해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헤이 덴마크는 씹어 먹는 유산균 제품으로 유산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과 변비에 도움을 준다. 발리 리발란스는 일반 초콜릿에 비해 지방함량이 30% 적어 체중걱정 없이 맛볼 수 있는 초콜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