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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장애우와 함께 송편만들기 행사

최기성 기자 기자  2006.09.29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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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동아화재 권처신(55세) 사장과 카네이션 봉사단 3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신망애복지재단(경기 남양주)을 찾아 장애우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신망애복지재단은 장애우 24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신동아화재는 이곳에서 지난 3년간 시설 개보수, 도배, 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매달 장애우들과 함께 고궁관람, 영화관람, 백화점 이용, 요리 만들기 등 장애우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각종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신동아화재의 전국 16개 봉사단도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장애아동 미술치료, 독거노인 가정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