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한국노바티스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한 공연이다. 오랜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완치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노바티스가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공연한 '뮤지컬 음치(音治)'] |
한국예술원 방정식 교수가 연출은 맡은 공연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이태원 교수가 직접 참여했다. 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뮤지컬 음치’ 외에도 ‘노바티스 지역봉사의 날’ 행사, ‘5대가족 찾기’,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