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주 기자 기자 2010.11.09 15:30:35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9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래리 클레인 은행장이 이사회의장직을 겸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대주주 지분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이 외환은행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조직운영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은행장의 이사회의장 겸임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