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몽땅 내사랑’ 시청률 8.5% 순조로운 출발…“가인 코믹연기 돋보여”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9 14:49:51

기사프린트

   
▲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몽땅 내사랑’은 전국시청률 8.5%(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전작인 ‘볼수록 애교만점’의 마지막 방송분 9.8%보다 1.3%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가인과 조건의 코믹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가인은 작은 눈 때문에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우스꽝스런 분장과 함께 능청스럽게 연기해 앞으로의 코믹연기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가인 연기 대박” “몽땅 내사랑 앞으로 쭉 본방사수” “가인과 조권남매 파이팅” “첫방송 너무 재밌었다” 등의 호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