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일본 드라마 데뷔…한일 양국에서 촬영

[프라임경제]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여성그룹 카라가 마침내 일본 드라마에도 진출한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9일 “카라가 내년 1월14일부터 방영 예정인 일본 TV동경 드라마 24 ‘우라카라(URAKARA)’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촬영은 한일 양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12부작 기획 드라마. 매주 금요일 밤 12시12분부터 50여 분간 방송된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일 일본에서 새 음반 ‘점핑’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라.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