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9 12:33:46
임태경은 이날 오전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 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 앞에서 잘 살겠다 해 놓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털어놨다.
임태경은 지난해 10월 뮤지컬배우 선후배 사이인 박소연과 결혼한 바 있다.
사진/임태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