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한양의 건축사업본부는 지난 11월6일 인천의 깨끗한 환경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청 앞 광장에서 미화 운동에 앞장섰다.
한양에 따르면 9일 전재홍 건축본부장을 포함한 건축사업본부 130여 명은 오전 9시 인천 시청 앞 광장에 집결해 시청을 중심으로 중앙시장 및 중앙공원 일대 약 2Km 거리를 청소했다.
이들은 ‘깨끗한 인천 만들기’ 란 슬로건을 어깨에 두르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시설물을 바로 세우는 등의 지역의 발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주)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어려운 이웃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할린 영구귀국 동포를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한양 사랑나눔회’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