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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이제는 실용 선물이 대세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1.09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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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인을 향한 애정과 마음을 표현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빼빼로데이, 초콜릿이나 과자도 좋지만 올해는 연인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을 전해보자.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커플룩 연출을 도와주는 ‘샤이닝 커플 패딩’을 선보였다.

커플룩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하지만 겨울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라면 커플 아우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행텐이 새롭게 선보인 ‘샤이닝 커플 패딩’은 가벼운 착용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연출도 가능하며 보온성도 갖췄다. 사선 처리된 셔링이 볼륨감과 포인트를 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소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신체 특징을 고려해 차별화한 디자인이 더욱 개성 있는 코디를 도와준다.

같은 색상의 패딩을 입으면 자칫 촌스러운 커플룩이 될 수 있다. 각자 개성에 맞는 색상의 패딩을 선택하고 이너웨어의 색상을 맞춰 은근한 커플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상의는 화이트 톤의 후드티셔츠나 체크 셔츠 등이 어느 색상에도 잘 어울려 레이어드 하기 적합하고 하의는 워싱진이나 스키니진이 무난하다.

머플러나 모자 등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도 된다. 서로 다른 패딩 점퍼를 입더라도 같은 색상의 머플러나 모자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추운 겨울철에 보온성도 더해줄 수 있어 더욱 좋고 남자는 머플러를, 여자는 니트 모자를 같은 색상으로 코디하면 더욱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행텐의 ‘샤이닝 커플 패딩’은 시즌 할인가가 적용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