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그 많던 코스닥 테마주 다 어디로 갔나?

paxnet 기자  2010.11.09 09:48:36

기사프린트

◆ 옥석을 가릴 테마주 조차 구경하기 힘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테마주 실체를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지만 최근엔 실체를 확인하고 싶어도 테마주가 없다. 연일 연고점 경신에 나선 코스피와 달리 530선을 넘지 못해 허덕이는 코스닥이 테마주 부재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많은 자금이 증시로 몰렸지만 중소형주가 아닌 대형주와 기업공개 종목으로만 유입된데다 감독 당국이 시장 테마주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

테마주가 때 이른 동면에 들어간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3분기 코스닥 시장을 들끓게 했던 4이동통신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진 이후 장기 테마가 사라졌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으로 태블릿PC주가 주목을 받거나 금값 재반등 소식에 금 관련 테마주가 오르긴 했지만 단기에 그쳤다. 주식 시장 활황에 따른 증권주도 반짝 상승으로 만족해야 했고 석유화학 테마주 역시 차익 매물 부담에 상승 탄력을 잃었다. 테마주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들이 꾸준히 코스닥에 투자하고 있지만 3분기 호실적 기업과 공급 계약 등 각종 호재가 있는 종목 위주로 투자에 나서면서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탓이다.

◆ '이젠 가치주’, 증시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상승 추세에 의존한 성장주들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업이익에 포인트를 맞춘 가치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종 평균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가치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PER와 PBR을 기록하고 있는 가치주 종목들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윤제민 연구원은 "최근 수익률을 보면 모멘텀주와 성장주보다 가치주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그동안 모멘텀으로 움직였던 증시가 모멘텀이 둔화되자 가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나 추가 양적완화 정책 등의 결과를 보면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 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경기확장과 기업 이익개선, 새로운 수급 등을 감안하면 그동안 성장주에 비해 덜 올랐던 가치주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유망 종목에 내 자금 4배까지 레버리지 투자하려면~

1. 1000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055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

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5%로 이용할 수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서 고객에게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는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2.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내 자금 300%,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300%까지 대출하여 본인 자금 포함 400%까지 매수가 가능하고 금액으로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투자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4.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544-3967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탁론 바로가기 : "http://www.newsprime.co.kr/stockLoan/">http://www.newsprime.co.kr/stockLoan/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09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웰메이드, 크레듀, 대한전선, 기아차, CT&T, 유아이에너지, 성융광전투자, 삼성전기, STX팬오션, SK에너지, STX조선, POSCO, 쌍용차, 현대상선, 중국원양자원, 엔케이바이오,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동양종금증권, 현대제철, 리노스, KT, 루멘스, 비티씨정보, STX, 삼성SDI, 보성파워텍, LG전자, 3노드디지탈, 삼성전자, 온세텔레콤, 두산인프라코어, AP시스템, 에스맥, 시노펙스그린테크, 동진쎄미켐, 메디포스트, 신화인터텍, LG디스플, 씨모텍, 한화케미칼, 대아티아이, 한국정보통신, OCI, 대호에이엘, 한국콜마, 우방랜드. 두산중공업, 미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