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 ‘퍼즐퀘스트’가 네트워크 대전 무료 서비스를 선언하고 나섰다.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에게도 8월부터 서비스된 후 스마트폰 마켓 티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건수 22만을 넘기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디지털프로그는 모바일 ‘퍼즐퀘스트’ 이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스마트폰 게임 유저의 폭넓은 활성화를 위해 ‘퍼즐퀘스트’의 네트워크 대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나섰다.
㈜디지털프로그의 노태윤 대표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경우, 게임 타이틀도 무료 어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네트워크 대전도 무료이기 때문에 기존에 부담해야 했던 게임 타이틀 비용과 네트워크 패킷요금을 내지 않고도 ‘퍼즐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퍼즐퀘스트’는 ㈜디지털프로그가 한국판 모바일용으로 개발, 출시한 것으로 IGN(www.ign.com), 게임스팟(www.gamespot.com) 등 미국의 게임 뉴스 및 리뷰 전문 사이트에서 ‘테트리스 이후 최고의 퍼즐 게임’이라는 찬사와 함께 퍼즐 장르에 RPG 요소를 융합, 퍼즐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