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오는 18일~20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예비창업자들에게 2011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 뿐 아니라 교육·상담·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강도 높은 심사를 통해 200업체를 선발했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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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주최하는 소상공인창업박람회] | ||
심도 있는 관람을 위해 외식사업관인 1관은 외식마당, 외식산업 지원마당으로 구성됐다. 도·소매 서비스관인 3관은 샵인샵, 디자인, 헬스 등 유치업체 성격별로 관람 존을 마련했다.
특히 2관은 창업지원마당, 네일아트와 천연 한방화장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창업체험마당, 2030청년창업센터, 청년창업마당, 사이버 창업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sbex.co.kr) 또는 창업박람회사무국(1588-722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