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극중 새침떼기 역할을 주로 맡아오던 탤런트 유인영의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상체를 양팔로만 가린 과감한 포즈와 그녀의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의상은 유인영에게서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모델 출신답게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S라인이 이번 노출로 인해 더욱 진가가 드러난 것.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담은 화보는 유인영이 단지 아름다운 배우가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배우라는 것을 증명한다. 유인영은 이번 화보에서 뮤지컬 ‘아이다(AIDA)’의 주인공 역할을 맡아 사랑에 빠진 여성의 애절한 눈빛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낸다.
유인영의 매혹적인 화보를 담은 매거진 제-엔에서는 유인영의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화보와 대조되는 모델 한혜진의 모던한 섹시함을 담은 ‘뉴 아이다’의 화보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두 가지 버전의 화보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유인영의 ‘오리지널 아이다’와 톱모델 한혜진의 ‘뉴 아이다’를 담은 화보는 매거진과 함께 제-엔의 블로그(http://blog.naver.com/gudah78)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첫 호를 발간한 제-엔은 뮤지컬이란 문화장르를 대중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해 독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체다. 이를테면 이번 화보와 같이 뮤지컬을 테마로 한 오리지널 버전 화보와 새로운 버전의 화보로 두 가지 이미지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칼럼을 기재하는 것. 패션과 뷰티, 문화를 주제로 고품격 감성 매거진을 표방하는 제-엔 속 멋진 그녀들의 모습을 확인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