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NE1 산다라박의 응원 관람 이후, 현재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하지원의 룸메이트 친구로 캐스팅 된 유인나가 4일 <프루프>가 공연되고 있는 대학로 예술마당을 찾았다. 강혜정과 유인나는 깜찍한 브이를 선보이며 절친 인증샷을 ‘무대가좋다’ 트윗터를 통해 공개 하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이외에도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강원래-김송 부부도 그녀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녀 갔다고 ‘무대가좋다’ 관계자는 전했다.
배우 강혜정과 이윤지의 첫 연극 도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극 <프루프>는 12월 12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