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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100kg 벤치프레스 ‘가뿐’…“역시 근육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9 0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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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2PM 멤버 택연이 100kg짜리 벤치프레스를 가뿐히 들어올려 근육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서는 ‘오즐’ 멤버들과 2PM이 연합해 U-17 여자 월드컵 선수들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축구경기에 앞선 체력테스트에서 택연은 벤치프레스 80kg을 가뿐하게 들어 올린데 이어 100kg도 3개나 들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오즐’의 고정멤버 신현준은 실핏줄이 터질듯 힘겹게 벤치프레스를 들어올렸지만 다리가 풀려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팀은 여자 축구 대표팀에게 1대 5로 패하는 굴욜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