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 일원(삼일초교 옆)에 대지면적 2만1744㎡ 부지에 지상 12층~17층의 총 8개동 규모 아파트 총 452가구(일반분양 214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4㎡(구, 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 당 1900만원 초반대다.
LIG 이수역 리가는 오는 11월12일 논현역(강남대로 변)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1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지하철 4, 7호선 이수역, 남성역이 걸어서 9분 거리로 가깝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해 도심과 강남, 경기남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서울외곽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우수하다.
여기에 지난2일 서울시가 2015년 정보사터널(가칭) 개통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또한 주변에 녹지공간과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국립현충원이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삼일공원, 까치산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이마트가 입점예정이고 태평백화점,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 삼일초교를 비롯해 6개 초등학교와 경문고, 동작고 등 3개 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8학군과 인접해 있어 광역학군제 시행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LIG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격경쟁력, 상품특화, 입지조건 등 주거공간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역리가, 중랑숲리가, 강남역리가스퀘어 등 그동안 서울지역에서 선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1577-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