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 유로5’ 출시를 기점으로 시작한 전국 로드쇼가 11월8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타타대우 김종식 사장 및 임직원 등은 지난 25일 군산을 시작으로 약 2주간 12대의 ‘프리마 유로5’ 트럭을 직접 운전해 서울, 광주, 대전, 대구, 제주 등 전국 30개 도시를 순회한 후, 8일 마지막 거점 도시인 부산에 도착했다.
이 날 피날레 행사에서 김종식 사장은 “전국 로드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마 유로5’를 선보였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타타대우의 신차에 대한 기대감이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전국 로드쇼에 직접 참여해 보니 내수 트럭시장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타타대우의 비전이 달성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