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남중수 KT 사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봉사단과 함께 성남시 은행동의 공부방‘성남 꿈나무학교’를 찾아 쾌적한 학습 환경을 꾸미기 위한 봉사활동과 공부방 아이들에게 PC와 도서를 전달하였다.
KT는 이 사업을 매년 확대하여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과 교육의 고민 해소는 물론, 뒤떨어지기 쉬운 자녀의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까지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남 사장은 KT가 공부방 지원사업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인 보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이 없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