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쌈디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뜨거운 형제들’에서 게임에 실패한 벌칙으로 2:8스타일의 ‘올백머리’와 나비 넥타이 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탈모 의혹을 받고 있는 쌈디는 올백머리 제안을 강하게 거부했지만 결국 받아들였고 다소 휑한 이마를 드러낸 채 등장했다.
쌈디의 모습에 멤버들은 “나이 27세에 벌써 탈모가 진행된 것이냐”고 놀려댔고 쌈디는 “태어날 때부터 원래 이랬다”며 강하게 반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뜨거운 형제들’ 제 8의 멤버로 토니안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