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가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게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쇼(SHOW) 모바일 게임대전’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40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모바일 게임대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전략 RPG, 보드게임,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모바일 게임 총 17개를 놓고 각 게임 별 최고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게임대전에 참여하려면 휴대폰에서 ‘**4455’ 입력 후 쇼(SHOW) 버튼을 눌러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게임 후 랭킹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게임대전 참가자가 된다.
▲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HOW 모바일 게임대전’ 모바일 페이지(**4455+SHOW) 또는 쇼홈페이지(www.SHOW.co.kr), 지팡사이트 (www.gp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T는 휴대폰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게임캠프, 오프라인 최종 결승전 등 모바일 게임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혼자만 즐기는 게임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빌, 넥슨모바일, 모비클, 컴투스, EA모바일, KTH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7개 게임개발사들과 함께 공동행사를 진행함으로서 모바일 게임시장을 발전시켜나가는 새로운 협력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7회 대회에는 120만명이 참여하고, 총 26만건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KT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 은 모바일 게임족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KT 개인고객부문 스마트데이터사업담당 윤석현 상무는 “모바일 게임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이번 대회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게임대전이 국내대표 게임개발사들의 우수한 게임을 널리 알리고, 모바일콘텐츠 시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HOW 모바일 게임대전’ 모바일 페이지(**4455+SHOW) 또는 쇼홈페이지(www.SHOW.co.kr), 지팡사이트 (www.gp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