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오츠카(주)가 지난 7일 열린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마라톤 대회는 7일 오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성남을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2만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한 마라토너] |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0km구간, 엘리트코스, 풀코스를 비롯해 휠체어 마라톤, 시각장애인 마라톤도 진행됐다. 이 날 동아오츠카 직원 20명도 10km 코스구간에 출전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스포츠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중앙일보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