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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가 검색어 1~2위…누리꾼 “플로리스트는 힘든 직업인데”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8 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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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끈다.

영국 플로리스트 유학시절 사진이 인기몰이 중인데, 공개된 사진들은 공현주가 영국 런던에서 유학할 당시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학교생활, 등교하는 모습 등 평범한 일상도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직업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 직업인데 대단하다” “언제나 노력하며 자신을 가꾸는 '노력형 뷰티 아이콘'”이라며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공현주는 이달 초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 선글래스를 걸쳐 시크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낮은 굽의  골드 스트랩 샌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노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 역시 편안하게 풀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당시 “일본 어린이들 시선까지 사로잡는 미친 미모다”,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