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60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브랜드 휘슬러에서 새로운 개념의 프라이팬 ‘휘슬러 쿡팬(Cook pan)’ 을 국내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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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팬인 크리스피 라인은 압력솥, 냄비 등에서 이미 검증된 휘슬러만의 스테인리스 제조 기술로, 열 전도율이 우수하고, 녹이 슬거나 하지 않아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코팅 팬인 프로텍트 라인은 휘슬러만의 코팅 기술로 벗겨지거나, 눌러 붙지 않아 기존 프라이팬 제품보다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손가락 지지대를 마련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손잡이, 계량 눈금, 프라이팬 걸이, 내부 음식물을 따라낼
때 표면에 음식물이 닿지 않는 푸어링 림 기능 등은 한층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들제품은 특히 독일의 가장
저명한 상품 테스트 기관인 ‘상품 테스트 재단’ (Die STIFTUNG WARENTEST) 에서 프라이팬 제품 중 1위로 지목된 명품으로,
독일과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 정나영 과장은 “ 프라이팬을 요리의 핸들로 비교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한국 소비자들도 오래 두고 쓸 만한
프라이팬에 대한 기대가 있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단순히 주방에 머물러 있는 소모품을 벗어난 고급 제품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쇼케이스를 미술관에서 여는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 및 휘슬러 갤러리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만원~28만원 선.이다 (문의 :
02-3453-4100 ,www.fissler.co.kr)